오늘은 팜스토리라는 기업과 팜스토리의 주식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팜스토리의 재무분석과 적정주가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팜스토리는 어떤 기업일까?
1. 팜스토리의 경영이념
먼저 팜스토리의 경영이념을 보도록 하자.
팜스토리의 경영이념은 고객존중, 가치창조, 정도경영, 경쟁우위 4개가 있다.
먼저 고객존중은 고객의,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경영을 내용으로 두고 있다.
가치창조는 미래지향적 가치창조 경영을 내용으로 두고 있다.
정도경영은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로 상호발전 추구를 내용으로 두고 있다.
경쟁우위는 제품 품질 및 고객 서비스의 차별화를 내용으로 두고 있다.
2. 팜스토리의 사업분야
이번에는 팜스토리의 사업분야에 대해 알아보자.
팜스토리는 사료사업부, 육가공사업부(도축 제품 제조 및 판매/양돈사육)로 나누니다.
먼저 사료사업부는 사료산업의 성장 둔화 및 70년대 대기업의 사료산업 진출 등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도 적합 설계 및 사료효율을 개선하여 효율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이루어내며 매년 높은 성장을 지속해왔다고 한다. 현재에도 양돈, 산란, 육계, 오리, 축우 산업의 발전에 공헌을 하기 위해 끊임없는 개혁정신으로 사료산업을 이끌어나가고 있다고 한다.
육가공사업부(도축 제품 제조 및 판매)는 많은 HACCP 인증을 받았다. 또한, 돈육 브랜드인 생생포크와 한우 브랜드인 생생한우가 소비자 시민모임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받아 돈육과 한우사업 양쪽에서 우수축산물로 브랜드 인증을 받았고, 팜스토리엘피씨는 거점도축장으로 지정되어 생산의 우수성이 인증됐다고 한다. 현재 대형유통점에 부분육을 납품하고 있으며, 중부 LPC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최신식 시설 유지에 힘쓰고 옥외에 설치한 태양 광열판을 이용한 에너지 절감 노력을 통해 녹색 성장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한다.
육가공사업부(양돈사육)는 식육업에 제공되는 비육돈을 전문적으로 사육, 판매하고 있으며, 그 외에 축산 관련 기타 매출을 같이 영위하고 있다. 또한, 양돈 계열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돈을 계열화업체에 위탁 사육한 후 비육돈을 육가공업체에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양돈 계열화사업은 저비용으로 비육돈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또한 사료회사, 양돈농장, 육가공업체를 하나로 연결하여 그에 따른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