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스타코라는 기업과 이스타코의 주식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스타코의 재무분석과 적정주가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이스타코은 어떤 기업일까?
d이스타코는 1966년 소방기기 제조업을 주목적 사업으로 설립됐으며, 회사의 주요사업인 교육 서비스업과 분양 사업은 2000년 당시 회사의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사업을 개시한 것이다. 회사는 2003년 12월 1일을 기준으로 사업의 전문화 및 고도화, 각 사업부의 자생력 강화 및 기업가치 재고를 위해 제조사업부문을 분리하여 신설법인 스타코넷을 설립했고, 2003년 12월 23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1. 이스타코 사업분야
그렇다면 이스타코의 사업분야에 대해 알아보자.
이스타코의 사업분야에는 부동산 분양사업, 교육사업, 임대사업, 소방설비/건축설비 사업이 있다.
먼저 부동산 분양사업이다.
주거용, 사무용 오피스텔인 가양동 이스타빌1, 2, 목동 이스타빌3를 성공적으로 분양했고, 현재 목동 406번지 일대의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지하 14층, 지상 48층 4개동 예정) 사업을 공동사업시행사인 주식회사 이스타빌건설, 시공사 삼성물산 주식회사와 진행중이며, 현재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음은 교육사업이다.
현재 서울시 양천구 대규모 입시학원을 운영 중에 있으며, 월 평균 5,000여명이 수강중에 있으며, 이것은 지역내에서 최대규모이고 시장점유율도 지역 동업계 1위라고 한다. 또한, 대학학원을 운영하는데 있어 강도 높은 광고 홍보 전략으로 '대학학원'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있고, 인터넷과 연계하여 화상강의 제공, 교부재 발간, 학원등록의 전산화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고 한다.
다음은 임대사업, 소방설비공사/건축설비공사 사업이다.
임대사업은 미분양된 당사소유의 오피스텔 등을 임대사업에 적극 활용하여 보증금 운용 및 임대료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소방설비공사 사업은 1980년대 초반부터 사업에 진출하여 63빌딩, 테크노마트,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등 국내 유수의 주요건물에 소방설비를 시공했으며 제품의 생산은 물론 이의 시공까지 일체 제공함으로써 원가절감은 물론 수요자에게 타 설비업체와는 차별화되는 신뢰성을 쌓아가고 있다고 한다.
건축설비공사는 2000년부터 사업에 본격 진출하여 김포 풍무리 아파트의 설비공사를 수행함으로써 짧은 사업기간에도 불구하고 발주자와 관련 건설사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한다.